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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공노, 조합원과 함께하는 '다음소희' 영화상영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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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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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가 반복되지 않는 사회를 향합니다”
 - 조합원과 함께하는 '다음소희' 영화상영회 성황리 종료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은 3.1.(수) 세종CGV에서 조합원과 함께하는 「다음소희」 영화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영화상영회는 노동문제의 심각성을 상기하고 노동을 주제로 한 영화 저변 확산을 위해 추진하였다. 
  「다음소희」는 특성화고 학생이 현장실습생으로 노동현장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제75회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나, 일부 영화관에서 제한적으로 상영되어 관람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제11기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이후 첫 대중사업으로 이철수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석현정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그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영화 상영 후 정주리 감독을 초청하여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주리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다음소희」 제작배경과 연출의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다음소희」 영화가 회자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하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철수 위원장은 ‘공직사회의 왼손으로서 조직내 부조리를 견제하는 역할과 더불어 정부의 일원으로서 국민들에게 책임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상호 국가공무원노조 사회공공성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밤하늘을 밝히는 별과 같은 영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 사회에 ‘노동’을 비하하거나 하찮게 보는 인식이 만연해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의 가치’와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연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대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노동조합의 인식개선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끝.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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