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노-인사처] (농림축산식품부)노사합동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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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작성일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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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노-인사처] (농림축산식품부)노사합동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2024-07-05)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은 인사혁신처와 공동으로 현장소통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노사는 7월 5일(금) 농림축산식품부(위원장 김중민) 소속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를 찾았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은 인사혁신처와 공동으로 현장소통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노사는 7월 5일(금) 농림축산식품부(위원장 김중민) 소속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를 찾았다.
이날 간담회는 국공노 이철수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지부 김중민 위원장, 김진우 사무총장, 오정자 지회장을 비롯하여 인사처 이인호 차장과 이현옥 노사협력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 국제우편팀은 국제 항공우편으로 수출•입되는 축산물 및 식물 검역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 국제우편팀은 국제 항공우편으로 수출•입되는 축산물 및 식물 검역을 담당하고 있다.
CIQ(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특성상 관련 기관인 농림축산식품부 외 관세청, 우정사업본부, 국가유산청 등 유관 정부기관의 협업이 이루어진다. 오늘 현장소통 간담회는 국제우편물류센터 내 농식품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탐지견, X-ray 및 사전분류시스템을 통한 검역 현장 시찰 후 간담회장에서 기관 현황과 건의안에 대해 소통했다.
<주요 현안>
•상시출장여비 인상
•연구업무 및 특수업무수당 등 조정
•수의직 공무원 분류체계 개선
이철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을 지키는 국가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부심에 걸맞는 제도 개선과 현장 특성에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인호 차장은 안건별 질의 응답에 이어서 “현장소통 감담회가 거듭될수록 국가공무원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현장에 놀라고 업무 여건 개선을 위해 할일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변화하는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제도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집중해서 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개선안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상시출장여비 인상
•연구업무 및 특수업무수당 등 조정
•수의직 공무원 분류체계 개선
이철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을 지키는 국가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부심에 걸맞는 제도 개선과 현장 특성에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인호 차장은 안건별 질의 응답에 이어서 “현장소통 감담회가 거듭될수록 국가공무원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현장에 놀라고 업무 여건 개선을 위해 할일이 많다는 생각을 한다. 변화하는 환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제도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집중해서 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개선안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현장 소통 간담회는 올들어 환경부에 이어 두번째 진행되었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와 함께 듣고 중앙부처 특수성에 따른 지부 현안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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